목록Tech Interview (10)
지나공 : 지식을 나누는 공간
들어가기 직렬화 객체에 빈 생성자를 넣지 않았다가 Feign으로 외부 API 호출 시 에러가 났다. 그래서 직렬화 객체는 왜 빈 생성자가 필요한지 알아보려했다. 그러다보니 Reflection을 알아야 했고, 그러다보니 Java의 클래스가 로드되는 과정을 알아야 했으며, 그걸 보다 보니 Java의 소스 코드가 실행되는 과정을 알아야 했다. 예전에는 단순히 컴파일러와 인터프리터를 비교하고, 자바는 이 둘 다가 같이 쓰인다는 것까지만 이해했는데, 그보다 더 많은 내용이 있었다. 본래 알고 싶었던 빈 생성자와 reflection에 대해서는 다음으로 넘긴다ㅠ 나 분명 reflection 공부하려 했는데ㅠㅠㅠ 항상 공부하다보면 판도라의 상자 마냥 .. 모르는 게 많아서 끝도 없이 다른 주제로 가지가 쳐진다...^_..
Stack and Queue가 뭔가? 스택은 LIFO(Last in First Out) 형식의 자료구조고, 큐는 FIFO(First In First Out)형식의 자료구조다. 만약 스택에 데이터가 하나도 없는데 pop을 하면 어떻게 되는가? 즉, 비어있는 스택을 참조하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비어 있는 스택에서 데이터를 pop하면 Stack Overflow가 발생한다. 스택 오버플로우는 언제 발생하는가 비어 있는 스택에서 pop할 때 스택의 최대 사이즈를 넘겼을 때 재귀함수를 무한 호출하거나 너무 큰 지역변수 혹은 매개변수를 사용할 때 ~와 같은 상황이면 스택/큐 중에 뭘 쓰는게 나은가? 스택의 활용 웹 브라우저 방문기록, 역순 문자열 만들기, 수식의 괄호 검사*, 메모리의 스택영역* 큐의 활용 우선순위..
프로세스와 스레드란? 프로세스 : 실행 중에 있는 프로그램을 의미로 스케줄링의 대상인 task(작업)과 같은 의미로 사용된다. 각각 독립된 메모리 영역을 할당받고, 프로세스마다 최소 1개의 스레드(메인스레드)를 가진다. 각 프로세스는 별도의 주소 공간에서 실행되어서 다르 프로세스의 변수나 자료구조에 접근할 수 없다. 한 프로세스가 다르 프로세스에 접근하려면 IPC를 사용해야 한다.(inter process communication) 스레드 : CPU 사용의 기본 단위로, 프로세스 내에서 실행되는 여러 흐름의 단위다. 프로세스 내에서 각각 stack만 따로 할당받고 code, data, heap은 공유한다. 스레드가 여러 개면 멀티스레드이고, 멀테스레드에서는 각 스레드끼리 프로세스의 일정 메모리를 공유한다..
DBMS란?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MySQL, Oracle 등등 RDBMS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으로 key와 value들의 간단한 관계를 테이블화 시킨 데이터베이스다. 각각의 테이블끼리 서로 관계를 맺을 수 있다. 정규화와 반정규화가 뭔가? 정규화 : 불필요한 데이터를 제거하고 중복을 최소화해서 각종 이상 현상을 방지하는 것. 반정규화 : 시스템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데이터 모델을 통합하는 과정. 정규화를 하면 정합성과 데이터 무결성이 보장되지만 테이블이 복잡해지고 성능이 떨어질 수 있다. 반정규화는 테이블이 단순해지고 성능이 향상되는 반면 정합성과 데이터 무결성이 보장되지 않을 수 있다. *데이터 무결성 대표적으로 참조 무결성이 있는데 두 테이블의 데이터가 항상 일관된 값을 갖도록 유지..
JPA란? Java Persistence API. 자바 진영의 ORM 기술에 대한 API 표준 명세. 아, ORM을 설명하자면 Object-Relational Mapping으로, 객체는 객체대로 설계하고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는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대로 설계했을 때 이 둘 사이를 ORM 프레임워크가 중간에서 매핑하는 것이다. JPA는 아래와 같은 특징이 있는데 자세한 건 아래에서 다루겠다. 1차 캐시와 동일성 보장 -> 동일한 트랜잭션에서 같은 엔티티에 대한 두 번의 조회를 하나의 SQL문으로 수행해서 캐싱을 함. 지연로딩과 즉시로딩을 지원해 JOIN으로 연관객체를 같이 조회할 수 있다. 생산성에 도움이 된다. *Hibernate란? JPA 구현체. ORM 프레임워크 중 하나다. SQL문을 직접 작성하지 않고..
스프링 IoC 컨테이너가 빈을 등록하는 원리는? 스프링은 개발자가 직접 만든 설정 정보가 없어도 자동으로 스프링 빈을 등록하는 컴포넌트 스캔이라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 의존 관계도 자동으로 주입하는 @Autowired 라는 기능도 제공한다. 컴포넌트 스캔을 통한 자동 빈 등록 외에도 직접 빈을 등록할 수도 있다. 1. 컴포넌트 스캔 (자동 의존관계 주입) 2. 직접 빈 등록 - xml 또는 설정 파일 용도의 클래스를 생성하여 @Configuration을 붙이고 직접 등록할 메소드에 @Bean을 명시해서 할 수 있음. @SrpingBootApplication안에 @ComponentScan이 있고, 이 어노테이션은 여기서부터 모든 하위 패키지의 클래스를 훓으면서 @Component가 붙은 애들을 찾아 빈으로..
대표 질문은 형광펜 표시했습니다. 한 질문에 대해 파생된 꼬리질문이 많아서, 구분선을 그렸습니다. 객체지향설계의 원칙은? SRP(Single Responsibility Principle) 단일책임 원칙 한 클래스는 하나의 책임만 가진다. 변경이 있을 때 파급효과가 적으면, 다른 곳에 영향을 덜 미치면 단일책임원칙을 잘 따른것임. OCP(Open/closed principle) 개방폐쇄원칙 SW 요소는 확장에는 열려 있으나 변경에는 닫혀 있어야 한다. 확장을 하려면 당연히 기존 코드를 변경하는 것 같지만!!! 다형성을 떠올리자.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새로운 클래스를 하나 만들어서 새로운 기능을 구현하잖아? 그런데 문제점이 있다. 구현 객체를 변경하려면 클라이언트 코드를 변경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걸 ..
자주 나오는 질문이라고 들은 건 형광펜 표시했습니다. 대답에 꼭 들어가야 하는 키워드는 컬러펜 표시했습니다. 1번 질문에 대한 꼬리질문은 1-1, 1-2와 같이 정리합니다. Q. HTTP 특징과 쿠키,세션 사용 이유: HTTP 프로토콜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쿠키와 세션을 사용한다. 1. Connectionless 프로토콜 (비연결지향) 클라이언트가 서버에 요청했을 때 그 요청에 맞는 응답을 보낸 후 연결을 끊는다. 2. Stateless 프로토콜 (상태정보 유지 안함) 클라이언트의 첫 번째 통신에서 데이터를 주고 받았다고 해도, 두 번째 통신에서 이전 데이터를 유지하지 않는다. 하지만 매번 페이지를 이동할 때마다 로그인을 다시 하지 않도록 유지되어야 하는 정보가 있기 때문에 stateless 를 대처하..
자주 나오는 질문이라고 들은 건 형광펜 표시했습니다. 대답에 꼭 들어가야 하는 키워드는 컬러펜 표시했습니다. 1번 질문에 대한 꼬리질문은 1-1, 1-2와 같이 정리합니다. [질문의 목차] 인터페이스와 추상클래스의 차이가 뭔가? 각각의 존재 이유는 뭔가? 팩토리메소드패턴이 뭔가? Mutable Immutable 이란 무엇인가? 대표적인 예시를 들어봐라 그게 왜 Immutable인지 설명할 수 있는가? 그럼 그걸 Mutable 하게 쓰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synchronized가 뭔가? 기본형을 참조형으로 쓰는 방법은? 제네릭이 뭐고 왜 쓰나? 접근 제어자와 범위를 말해봐라. 1. 인터페이스와 추상클래스 차이 (자주 나옴) / 존재이유!! 인터페이스는 쉽게 말하면 껍데기. 설계도라고 생각하면 된..
자주 나오는 질문이라고 들은 건 형광펜 표시했습니다. 대답에 꼭 들어가야 하는 키워드는 컬러펜 표시했습니다. 1번 질문에 대한 꼬리질문은 1-1, 1-2와 같이 정리합니다. 2편도 있어요!!!!!! 설명이 기니까 이 포스팅에서의 질문 목차를 먼저 작성하겠다. 절차지향과 객체지향이 뭔가? Java의 특징이 뭔가? 객체지향 언어의 특징이 뭔가? 오버라이딩과 오버로딩이 뭔가? 운영체제에 독립적인 이유는 뭔가? JVM의 동작방식과 구조를 설명해봐라 가비지 컬렉터에 대해 설명해봐라 그 동작과정은? 1. 절차지향과 객체지향이 뭔가? 절차지향은 순차적인 처리를 중시한다. 장점은 컴퓨터 처리 구조와 유사해서 실행 속도가 빠름. 단점은 유지보수와 디버깅이 어렵고 실행 순서가 정해져 있어서 순서가 바뀌었을 때 동일한 결과..